2019년에도 예민한 피부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기대는 이어졌고 브랜드도 이에 응답했다. K-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약산성, 시카, 유산균 등을 키워드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장벽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 제품이 속속 출시된 것. 소비자들은 이러한 안전한 스킨케어를 환영했으며, 이들 중 다수가 이번 어워드의 위너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