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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 흥망 좌우하는 CSR '착해야 살아 남는다'
작성자 HARUHARU (ip:59.6.11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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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7-04 16: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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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3

[뷰티한국]

기업 흥망 좌우하는 CSR '착해야 살아 남는다'


기업은 경영활동을 통해 재화 혹은 서비스를 생산·제공해 이윤을 추구하고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한다. 이는 영리조직으로서 기업의 본질적 목적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고용 확대와 경제성장에 이바지함으로써 경제적 책임을 다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강조되고 있다. 책임(Responsibility)이란 단어 때문인지 혹자는 이를 의무나 하나의 규제로 인식하곤 한다. 일부에서는 기업의 비용 지출 요소 혹은 자선활동 같은 것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상을 아름답게 꾸미는 화장품

화장품은 () 추구하는 제품이다. 이를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역할에도 적극 나서주길 바라는 소비자의 당연한 기대일 있다. 물론 화장품 또한 여느 상품과 마찬가지로 기능과 품질이 구매선택의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여성이 주고객인 대표적인 감성 소비재로서 디자인적인 요소와 함께 브랜드 평판이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품질의 상향평준화가 이뤄지고 시장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브랜드 이미지와 신뢰도는 경쟁에서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 요소로 떠올랐다. 하지만 호감 가고 신뢰받는 브랜드는 단시간에 만들 있는 것이 아니며 이런저런 요령이나 수단을 동원한들 소비자는 금방 알아채기 마련이다.


화장품업계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이행한 결과, 매출이 오르고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한 사례를 찾을 있다. 역시 파타고니아의 사례처럼 진정성과 꾸준함이 담보된 댓가다.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원더는 새로 출시한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 '블랙 뱀부 미스트 소용량' 제품 포장재에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재생 종이를 사용했다. FSC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기 위한 국제 NGO 단체 명칭이다. FSC 인증마크는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되는 산림으로부터 생산된 재료로 만든 제품에만 부여된다. 하루하루원더는 이미 출시한 품목들의 포장재도 순차적으로 FSC인증 종이와 소이잉크를 사용한 소재로 바꾸고 환경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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