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마스크팩, 美·日 이어 말레이시아까지...해외진출 '본격화'

디에프에스컴퍼니(대표: 정재원)의 ‘하루하루 마스크팩’이 지난 2월 28일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루하루는 쿠알라룸프루에 위치한 마이타운몰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인 아임파인(I’m Pine)을 통해 제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였다.

하루하루 브랜드는 ‘매일하는 15분의 아름다움’을 모토로 2030 세대를 타켓으로 한 기능성 마스크팩 마스크팩 브랜드다. 특히 타겟 소비자층에게 어필하는 인스타그램 포맷의 커뮤니케이션과 제품의 효능을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해 감각적인 화장품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하루하루 ‘프롤로그’ 4종(수딩, 모이스처, 리프팅, 브라이트닝)은 항산화에 탁월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키베리를 발효해 강력한 항산화 기능과 미백효과를 지닌 기능성 마스크팩이다. 특히 천연 유래성분을 이용해 화학성분인 파라벤과 인공향료, 색소 및 동물성원료 첨가를 배제했으며,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하루하루는 지난해 중국의 유명 화장품 디자인 어워드인 ‘2017 CTYPEAWARDS'에서 ‘하루하루 에피소드 1’ 4종(진정, 수분, 탄력, 활력)으로 패키지 디자인 부분 금상,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확고한 제품력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디에프에스 관계자는 “이번 말레이시아 런칭과 함께 2분기 내 유럽,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시장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마스크팩뿐 아니라 안티에이징 크림, 클렌징 제품들을 연내 출시해 토탈 헬스케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문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