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내 피부에 벌레가 살고 있다?
피부를 괴롭히는 트러블 & 모낭충을 피하는 방법.
저자극 제품들로 화장대를 채우고 성분을 따지고 따져 유해 성분을 배제한 제품들을 골라도 자꾸만 얼굴에 뭔가가 올라오고 가렵다면 원인은 모낭충일 수 있다.
모낭충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부위에서 번식하는 피부 기생 진드기로,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모낭과 모공, 땀구멍을 드나들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겨울은 추워서 힘들고 봄은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고 여름은 노폐물 분비가 활발해져서 힘들고 가을은 건조해서 힘들고.. 1년 내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민감성 피부의 소유자들이라면 트러블 피부 전용 제품들이나 소염 기능이 있는 제품들을 선택할 것. 특히나 티트리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은 모낭충 케어에 효과적이니 세심하고 꼼꼼한 제품 선택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보자.
민감피부 케어를 위한 미스트
하루하루원더 원더 블랙 뱀부 미스트. 150Ml, 2만6천원. 대나무 어린순 추출물이 소염작용을 해 트러블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미스트. 죽순 껍질 추출물이 항산화와 항염증에 효과적이다. 또한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6년근 홍삼 농축액으로 만들어져 피부 면역력에도 도움을 준다.
Editor 안 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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